▲ 지난 19일 청도 대남병원에서 입원 중 폐렴 의심증상으로 사망한 60대 환자가 20일 오후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진자로 드러났다. 국내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오후 대남병원 출입구에 폐쇄를 알리는 공고판이나 출입 금지 라인이 설치되어 있지 않는 등 미흡한 대처에 주민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대남병원과 관련된 확진자는 사망자를 포함 13명이다.
▲ 지난 19일 청도 대남병원에서 입원 중 폐렴 의심증상으로 사망한 60대 환자가 20일 오후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진자로 드러났다. 국내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오후 대남병원 출입구에 폐쇄를 알리는 공고판이나 출입 금지 라인이 설치되어 있지 않는 등 미흡한 대처에 주민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대남병원과 관련된 확진자는 사망자를 포함 13명이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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