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우한 폐렴) 31번째 확진자가 대구에서 나온 지 하루 만인 19일 18명의 추가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지면서 대구 전역이 패닉 상태에 휩싸였다. 이날 오후 대구의 대표 관광지인 김광석거리가 관광객의 발길이 끊긴채 텅빈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