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군 농업기술센터가 올해 새 기술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 영양군 농업기술센터가 올해 새 기술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영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대회의실에서 올해 새 기술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영양농기센터는 투명하고 공정한 시범사업 선정을 위해 임숙자 농기센터 소장을 위원장으로 농업 관련 유관기관, 농업인단체,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농업산학협동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심의위원들은 올해 시범사업 추진 농가 및 농업인 단체를 선정하는 등 효율적인 사업이 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새 기술 시범사업은 심의를 통해 최종 36개 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 농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용 기술 위주로 신기술 도입과 정보통신기술(ICT) 및 친환경 농업 실현 등을 실시한다.

임숙자 영양농기센터 소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사업 추진과 실질적인 농업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심의회를 개최했다”며 “새롭게 추진하게 될 새 기술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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