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다음달까지 매주 월요일(7차례) 진행된다. 주제는 ‘농촌 교육농장과 치유농업의 기초 이해’ 다. 교육농장은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갖추고 농촌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농촌체험 분야는 도시민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강 대상은 45명이다.
치유농업은 농촌 체험을 통해 정신적 위안을 얻을 수 있게 하는 새로운 농업 분야다.
상주농기센터는 앞으로 심화과정 교육, 현장 벤치마킹 기회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손상돈 상주농기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농촌체험을 활성화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