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태 예비후보
▲ 박상태 예비후보
4·15 총선 대구 달서을 출마자인 박상태 전 대구시의회 부의장이 17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박 전 부의장은 재선 대구시의원 출신으로 운영위원장 부의장을 지낼 정도로 친화력과 공격적 리더십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박 전 부의장은 이날 페이스북 출사표를 통해 “지난 2010~2018년 동안 대구시의원 직을 수행하면서 달서구을의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좌파 독재 정권과 다수당의 횡포에 맞설 수 있는 용기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달서를 위해 제가 가진 지역 사회에서의 경험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뛰고 또 뛰는 국회의원이 반드시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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