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센터 회원 작품전
▲ 문화센터 회원 작품전
대백프라자갤러리는 18일부터 29일까지 ‘문화센터 회원 작품전’을 갖는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이번 작품전은 대백문화센터에서 2학기이상 수강한 회원들이 틈틈이 익힌 솜씨를 보여주는 순수 회원전이다.

국전 초대작가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는 최영희 강사에게 사사 받은 회원들의 ‘사군자’를 비롯해 한지화가 정화영의 ‘우리집에 걸고 싶은 전통 한지 그림’ 등이 전시된다,

한국 쉐도우박스 협회 수석사범인 김진희 강사와 그 회원들이 출품한 작품뿐 아니라 전통민화, 연필 초상화, 도자기 핸드페인팅, 크로기 등 문화센터 회원의 취미·공예 작품들도 선보인다.

한편 이번 작품전에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올로&아이디어 로봇’, ‘야호 신나는 미술’, ‘신통방통 감성미술’ 등 어린이 수강생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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