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17주기를 앞둔 16일 오후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기억공간에서 시민들이 화재현장 보존벽과 추모의 벽을 보며 그날의 아픔을 되새기고 있다. 추모식은 오는 18일 오전 11시30분 대구 팔공산 시민안전테마파크 추모탑에서 거행된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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