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가칭) 창당준비위원회는 오는 18일 수성구 더류 갤러리에서 대구시당 창당대회를 연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이날 창당대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열린다.

1부에서는 ‘우리가 토론하고 국민의당에게 대구경제 정책을 제안합니다’를 주제로 대토론회가 1시간30분 동안 진행된다.

2부에서는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창당대회가 준비돼 있다.

대구시당 창당준비위원장은 사공정규 전 바른미래당 대구시당위원장이 맡았다.

한편 국민의당은 오는 23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 계획이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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