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산시청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최영조 경산시장,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관계자,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반 대표는 어린 시절 어려운 집안형편 속에 살아오면서 돈을 벌게 되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베풀며 살겠다는 신념으로 25년 간 가스배달 사업을 운영했다.
특히 반 대표는 바쁜 생활 속에 서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주민자치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하며 모두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몸소 실천하는 등 지역 사회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반성명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으로 변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을 줄 수 있도록 기부를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주민에게 도움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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