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대구 달서을 자유한국당 노형균 예비후보는 13일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장애인, 차상위 계층을 위한 개선이 필요하다며 ‘행복지원 달서’를 공약했다.

우선 ‘행복한 여성 만들기’ 위한 공약으로 △신세대 맞벌이 부부 및 결손가정을 위한 어린이집 야간서비스 확대와 재택 돌봄 서비스 지원 △공립 산후조리원 설립과 직장 내 영유아 돌봄 서비스 지원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업지원 서비스와 재교육 프로그램 확보 등을 내세웠다.

또한 장애인 정책 강화를 위한 공약으로는 △장애인 이동지원 서비스 확대와 편의 인프라 구축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마련과 의료비 지원확대 △특수교사 증원 및 장애학생 교육인프라 확충을 제시했다.

행복한 차상위 계층 만들기를 위한 공약으로는 복지 혜택 누락 방지를 위한 ‘복지 우선 알림 서비스 앱’ 개발 등을 내세웠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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