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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 5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본격 나서

김천시가 여성가족부가 지정하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앞으로 5년간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김천시가 여성가족부가 지정하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2024년까지 5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여성친화도시는 정책과정에 양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및 돌봄과 안전이 실현되도록 정책을 운영, 그 혜택이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에게 주어지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시는 지난달 여성가족부와 협약을 맺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과 교육, 일·가정 양립, 여성 일자리, 돌봄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에 대한 민·관 협력을 지원받기로 했다.

김천시는 정주 여건 향상으로 여성과 아동이 생활하기 편하고 행복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초 ‘가족행복과’를 신설하는 한편 여성친화도시 조성 관련 조례 제정, 공무원사업추진단 발족,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한 시민참여단을 위촉했다.

또 시민 제안 사업 실시, 부모의 동등한 육아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남성 육아 사진 공모전도 개최했다.

김천시는 지난 11일 여성친화도시 현판 제막식도 개최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도시기반 및 공공이용 시설 등 각종 사업 초기부터 여성과 아동, 사회적 약자가 편리하게 도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많은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참여하는 등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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