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대구 동구갑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박성민 전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연구센터 부센터장이 자신의 선거사무소를 ‘보수 박물관’으로 꾸며 개방했다고 10일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보수가 바로 서려면 보수의 가치를 잘 알 필요가 있다”며 “자유민주주의라는 보수의 가치가 어떤 역사를 통해서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지켜나갈 것인지를 지역 주민 분들과 함께 고민하고 또 배우고자 한다”고 했다.

이어 지역민들에게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변화하는 TK를 만드는데 함께 동참해 달라”며 “부담 없이 언제든지 방문해 새로운 보수에 대한 희망과 미래를 함께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보수 박물관은 대구시 동구 동부로 172 3층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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