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전 돌입을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준비 중이다.
이 후보는 “현실정치를 실현하고자 출사표를 던지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이 건강해야 나라도 건강하고 정치인이 건강해야 지역경제가 살 수 있다”며 “민생을 살릴 수 있는 개혁적이고 혁신적인 인물이 나서야 할 때다. 유권자들도 낡고 정체된 인물보다 젊고 역동적인 정치인을 원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현실적으로 국회 내 전문의 출신 국회의원이 부족하다”며 “실무형 전문가가 국회에 참여해 의료 정책을 쇄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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