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 영주사랑상품권.
▲ 영주사랑상품권.
영주시가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으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주사랑 상품권’ 특별 할인 판매 행사를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

특별할인율은 10%다. 개인이 지역사랑 상품권(지류식 및 모바일) 구매 시 평소 적용받던 5% 할인율에 추가로 5% 할인을 더 받을 수 있다. 특별할인판매 기간에 지류식 상품권과 모바일 상품권을 모두 구매하면 최대 6만 원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류식 ‘영주사랑 상품권’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역의 29개 금융기관(NH농협은행 및 영주농협, 영주축협, 풍기농협, 안정농협의 각 지점)을 방문해 구매신청하면 개인별 월 3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또 ‘모바일 영주사랑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모바일 앱을 통해 금융기관 방문 없이도 구매할 수 있다. 개인별 할인 구매한도는 월 30만 원으로 지류식 영주사랑상품권과 동일하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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