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은 다음달 13일까지 합리적인 결혼문화 정착을 위해 ‘제5기 웨딩플래너 양성과정’ 참여 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4월17일∼5월26일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서 오후 4시까지 총 10회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상견례 에티켓 △웨딩홀 선택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허니문 패키지 △변화하는 결혼문화 트렌드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달서구민은 구청 여성가족과로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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