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을 칠곡에서 성장한 정 예비후보는 “주진우 전 의원 비서로,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으로 고향에 헌신한 경험을 발판으로 더 큰 봉사를 하겠다”며 “말보다 행동으로 우리 지역의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당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회의원을 보좌하며 늘 민주당에 맞서 투쟁해왔다”며 “앞으로도 고향에 더 큰 봉사는 물론 국민을 위한 길의 선두에 서겠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한국당이 총선에서 승리하고 수렁에 빠진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비후보들이 애당심으로 뭉쳐야 한다”며 “흑색선전 유언비어 없는 선의의 경쟁으로 한국당 지지세를 확보하고, 정치문화와 선거문화를 바꾸자”고 제안했다.
정 예비후보는 “정부·여당의 독주를 막기 위해서 반드시 야당의 건전한 견제가 필요하다”며 “한국당의 젊은 피, 세대교체 후보인 젊은 보수 정희용이 앞장서서 정치개혁과 지역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