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올틴 품성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상주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올틴 품성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상주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지난달 31일까지 사흘간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올틴 품성 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각이 바르고 행동이 건실하며 타인을 배려하는 청소년을 길러내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정직·자기조절·배려하는 태도를 교육해 자기 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타인과의 이해 및 공감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인성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11월 상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한 ‘품성 계발 프로그램 지도자 양성교육’을 통해 배출된 지도자들이 적극 활동했다.

오귀영 상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앞으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실천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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