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해 11월20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진행한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을 통해 역대 최고 모금액인 106억2천9백만 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해 11월20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진행한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을 통해 역대 최고 모금액인 106억2천9백만 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해 11월20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진행한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을 통해 역대 최고 모금액인 158억 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해 11월20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진행한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을 통해 역대 최고 모금액인 158억 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1월20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진행한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을 통해 역대 최고 모금액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액은 106억2천9백만 원으로 목표액인 100억2천만 원을 뛰어 넘었다.



지난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모금액(100억2천5백만 원)과 비교하면 6% 증가한 실적이다.

또 모금 실적을 나타내는 사랑의 온도탑은 106.1℃를 기록했다.



이 밖에 경북지역도 같은 기간 모두 158억 원을 모금해 역대 최대 모금액을 기록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이번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목표액은 154억6천만 원이었다.

사랑의 온도탑은 102℃를 기록했다.



모인 성금은 경제적 빈곤 퇴치, 신체‧정서적 건강과 회복, 교육 및 자립역량 강화, 사회적 불평등 완화,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복지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급회는 지난달 31일 각각 동성로와 경북도청 앞에서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폐막식을 진행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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