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급 기간 11월30일까지, 이용은 12월31일까지

▲ 대구 동구청 전경.
▲ 대구 동구청 전경.


대구 동구청이 2월부터 2020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을 발급한다.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문화예술·여행·체육활동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문화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계층 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문화복지사업이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발급 기간은 오는11월30일까지며, 이용 기간은 12월31일까지다.



2020년 지원 금액은 1인당 연 9만 원으로 전년 대비 1만 원 상향돼 이용자의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됐다.



카드 발급 대상은 만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으로 스포츠 강좌이용권 이용자도 가능하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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