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이 2022년까지 지역 사망자 수 15% 감축을 위한 안전지수 개선에 나선다.
안전지수 분야는 화재, 교통, 자살, 감염병 등이다.
중점 개선 사항은 △노후 단독주택의 안전 및 화재 발생 △재건축·재개발 증가에 따른 공사현장 추락이나 낙상 사고 △산업안전사고와 자살방지 대책 △노인인구 증가로 인한 생활 안전과 감염병 등이다.
서구청은 안전지수 향상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태스크포스(T/F) 팀을 구성해 안전지수 종합 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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