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GB금융지주 김영석 CFO
▲ DGB금융지주 김영석 CFO
DGB금융지주가 30일 그룹재무총괄(CFO) 임원으로 김영석 전 KB자산운용 본부장을 선임했다.

김영석 상무는 안진회계법인 공인회계사로 직장에 첫 발을 내딛은 이후, 장기신용은행과 KB국민은행 등 여러 금융기관에서 업무를 수행했으며 현재 성도이현회계법인 전무로 재임 중이다.

시중은행 재직 당시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과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기여했으며, 다수의 해외현재은행 인수 및 합병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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