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울릉군수와 정성환 군의장을 비롯해 이장협의회, 애향회 및 사회단체장 등 지역인사 23명이 함께 했다.
이날 자유한국당 김재원 정책위의장을 만나 선거구 조정 반대 성명서와 1차 서명지를 전달했다.
이 밖에도 여당 원내대표실과 황교안 당 대표실 등을 찾아 성명서와 서명지를 전달했다.
앞서 울릉군은 지난 22일 울릉군 주민들과 함께 긴급회의를 열고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을 결사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29일 오후 2시30분 국회 정론관에서 ‘국회의원 선거구 조정 반대’ 성명 발표와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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