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드론) 김찬영 자유한국당 구미갑 예비후보 신공항시대 인구 80만 시대 열겠다

발행일 2020-01-28 16:21:54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구미 ‘2+아세안 경제 중심도시’로 만들어

김찬영 자유한국당 구미갑 예비후보.
통합 신공항 이전지가 결정된 후 인근지역 총선 예비후보들이 앞다퉈 신공항시대에 대비한 발전전략을 쏟아내고 있다.

자유한국당 김찬영 구미갑 예비후보는 28일 논평을 통해 “신공항시대를 맞아 구미가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야한다”며 “4차 산업 플랫폼, 첨단 제조업, 무역과 투자 기능이 복합된 첨단국제신도시를 조성해 구미 인구 80만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1공단 지역을 공항과 물류 관련 산업, 4차 산업 플랫폼으로 탈바꿈시키고 선진 개발 모델을 참고해 경북무역센터와 대규모 쇼핑센터, MICE산업 관련 시설·국제학교 등이 들어서는 국제신도시로 조성하는 한편 주요 공공기관을 유치해 향후 인구 80만의 첨단산업과 무역·투자 중심지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중국과 인도 그리고 아세안(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타이, 싱가폴,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10개국과의 무역과 투자활동을 아우르는 국제도시를 구미에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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