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대구 수성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권세호 삼영회계법인 대표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을 찾는 등 민생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권 대표는 지난 21일에는 목련시장과 현대시장, 상동시장, 중동시장을 찾았고 23일에는 수성시장을 방문했다.

그는 “수성을 내 전통시장은 여전히 활성화가 이루지지 않아 상인들의 상권발전을 위한 요구가 높다”며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시장 현대화 지원 △전통시장 주변 주차장 확대 △주변 도로 주차 가능 △청년들을 위한 컨텐츠 개발 △시장 경영 노하우 교육 등 창업지원 등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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