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고령문화원에서 열린 신년음악회에서 고령군립가야금 연주단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 지난 22일 고령문화원에서 열린 신년음악회에서 고령군립가야금 연주단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0 신년음악회 우륵의 춤’이 지난 22일 고령문화누리관 우륵홀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에는 곽용환 군수를 비롯한 내빈, 군민 등 4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신년음악회는 경북도립국악단의 무대를 시작으로 고령군립가야금, 초청가수 ‘최진희’ 등 함께 멋진 무대를 연출했다.

상임지휘자 이정필과 도립국악단 연주로 국악관현악 협주와 최진희가 함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번 신년음악회는 평소 업무에 지친 군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올 한해에도 더욱 다양한 공연을 준비해 군민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안겨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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