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청 전경.
▲ 영천시청 전경.
영천시가 설 연휴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영천시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에 안전 및 생활불편 해소와 직결되는 재난, 환경, 도로, 교통, 보건, 상수도 등 분야를 중심으로 총 11개 반 400여 명의 공무원이 비상근무한다.

영천시는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주요 도로 및 시설물 정비, 물가점검, 상하수도 시설 정비, 비상 진료병원 및 약국 지정 등 설 연휴를 앞두고 점검했다.

특히 성묘객이 몰리는 영천호국원 일대 차량정체 및 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조해 교통지도 대책도 마련했다.

연휴기간 운영 병원 및 약국, 무료개방 주차장, 주요관광지 등 주요정보는 시 홈페이지, 블로그, SNS, 시가지 전광판 등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문의: 054-330-6222.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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