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군보건소가 ‘2019년 경북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 칠곡군보건소가 ‘2019년 경북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칠곡군보건소(소장 문귀정)는 지난 21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열린 ‘2019년 경북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성과 평가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추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 운영, 성과 및 우수사례 등을 평가하고 있다.

칠곡군보건소는 ‘우리동네 가뿐 사뿐 건강프로젝트’로 주민들을 경로당 운동지도자로 양성해 경로당에 서 운동봉사활동에 참여해 노인건강증진에 기여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지역사회자원과 연계해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한 다양한 걷기사업도 추진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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