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성과 평가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추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 운영, 성과 및 우수사례 등을 평가하고 있다.
칠곡군보건소는 ‘우리동네 가뿐 사뿐 건강프로젝트’로 주민들을 경로당 운동지도자로 양성해 경로당에 서 운동봉사활동에 참여해 노인건강증진에 기여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지역사회자원과 연계해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한 다양한 걷기사업도 추진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