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안전도시 영주를 위한 싱크홀‧배수불량 모두 잡는다

예산 62억 원 들여 노후 하수관로 3.5㎞ 정비

영주시가 싱크홀을 예방하고 배수 불량 해소를 위해 하수관로 정비에 나섰다.
영주시가 내년 세계풍기인삼힐링엑스포 및 한문화테마파크(선비세상) 개원을 앞두고 노후 하수도 정비에 나선다.

지반 침하(싱크홀)를 예방하고 호우 시 배수 불량을 해결,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영주시에 따르면 올해 예산 62억 원(국비 31억 원, 시비 31억 원)을 들여 노후 하수관로 3.5㎞를 보수 및 교체한다. 주변 여건을 고려해 굴착과 비굴착으로 나누어 시행한다.

비굴착공법은 도로를 파헤치지 않고 로봇과 튜브 등을 이용해 하수도를 보수하는 것으로 교통 불편 해소 및 지하 매설물 등의 손상을 피할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통행량이 많은 곳은 비굴착공법으로 공사를 진행한다.

또 시가지 주변과 풍기읍 일원 노후 하수관로 정밀조사(2단계)도 실시한다.

이학동 영주시 환경사업소장은 “노후 하수도를 정비하는 등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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