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설날을 맞이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화재경보기) 설치 촉진 및 부모님, 친지에게 안전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시민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전단지와 물티슈 등을 배부하며 설 연휴 고향집 방문 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홍보했다.
정규동 소방서장은 “이번 설에는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더욱 안전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며, 화재예방 캠페인에 적극 동참 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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