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농막용 컨테이너 불,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발행일 2020-01-22 10:29:14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지난 21일 오후 8시2분께 김천시 구성면 용호리 한 농막용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21일 오후 8시2분께 김천시 구성면 용호리 한 농막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60대 여성이 숨졌다.

소방당국은 화재진압 차량 7대와 인력 48명을 투입해 3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컨테이너 안에는 신원미상의 6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불에 탄 시신 1구가 발견됐다.

경찰은 시신의 신원과 화재 원인,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