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부지를 정하는 주민 투표가 21일 군위군과 의성군 각 투표소에서 실시됐다. 이로서 1936년 지어져 1961년부터 민간항공기가 취항한 대구공항은 2026년까지만 정상 운영하게 된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