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창배 상주경찰서장
▲ 조창배 상주경찰서장
조창배(50) 신임 상주경찰서장은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주민만족 치안구현을 위해 내외부적으로 소통하고, 지역의 치안여건에 맞게 선택과 집중 원리에 따라 맞춤형 치안을 펼칠 것이다”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조 서장은 경주 출신으로 1992년 경찰대 8기로 졸업 후 경위로 임용됐다. 2017년 총경으로 승진 서울 강북서 형사과장, 영등포서 형사과장, 강남서 형사과장, 울산청 형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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