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는 21일 시청 농업정책과 회의실에서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공급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
▲ 상주시는 21일 시청 농업정책과 회의실에서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공급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
상주시는 21일 2020년 유기질비료 174만 포를 공급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상주시에 따르면 8천425 신청 농가 대비 88%가량인 174만 포(사업비 28억7천700만 원)의 유기질비료를 이달 말부터 지역 농협 및 엽연초생산조합을 통해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또 올해부터 지역 내 축산분뇨를 원활히 처리하기 위해 가축분퇴비 생산업체에 지방비(도·시비)를 추가 지원한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 부산물 재활용과 자원화 촉진을 위해 시행한다. 유기질비료(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 부숙유기질비료(가축분퇴비·퇴비)를 공급한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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