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호열 칠곡경찰서장
▲ 최호열 칠곡경찰서장
신임 최호열 칠곡경찰서장(53)은 “호국의 도시인 칠곡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12만 주민들이 편안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이 고향인 최 서장은 중앙대학교 법학과 졸업 후 경찰간부후보(41기)로 경찰에 첫 입문, 울산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포항북부경찰서장, 경북도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장 등을 역임했다. 취미는 마라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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