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갑수 구미경찰서장
▲ 이갑수 구미경찰서장
이갑수(56) 신임 구미경찰서장은 “경찰 수사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신뢰와 사랑을 받는 국민의 경찰로 거듭나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며 “국민의 다양한 여론을 청취하고 서로의 지혜를 모아 신뢰받는 책임 수사를 구현해 나가는데 온 정성을 쏟아달라”고 말했다.

이 서장은 청송 출신으로 순심고와 경찰대 행정학과(3기)를 졸업했다. 1987년 경찰에 첫 발을 디딘 후 대구경찰청 수사과장, 김천경찰서장, 경북경찰청 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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