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3대 정식원 대구서부경찰서장
▲ 제33대 정식원 대구서부경찰서장
제33대 정식원 대구서부경찰서장은 “누구보다 경찰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은 여성·아동·장애인·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다.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피해자 보호에 소홀함이 없도록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치안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정 서장은 경남 창녕 출신으로 대구고와 경찰대(4기)를 졸업하고 대구 남부경찰서장과 동부경찰서장, 대구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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