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체육회, 민선경북체육 상생의 성화 밝혔다

발행일 2020-01-20 17:36:58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경북도체육회 김하영 회장 및 21개 시·군 체육회장은 영천 호국원을 방문해 참배를 했다.
경북도체육회는 지난 20일 경주 토함산과 영천 호국원에서 경북 체육인들의 화합과 상생을 다지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하영 경북도체육회장을 비롯해 21개 시·군 체육회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주 토함산에서 선거 과정에서 흩어진 체육인들의 기운을 모아 화합과 상생을 다지기 위한 화합의 불 전달 행사를 가졌다. 또 영천 호국원을 방문해 새로운 경북체육을 준비하는 각오와 희망찬 도약을 다짐했다.

김하영 회장은 “경북체육가족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체육인이 주인 되는 경북도체육회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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