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문기 봉화경찰서장
▲ 민문기 봉화경찰서장
민문기(52) 신임 봉화경찰서장은 “안전과 질서를 확보하기 위한 경찰 활동은 반드시 군민들의 눈 높이에서 이루어져야 하고 그 출발점은 기본과 원칙을 충실하게 이행하는 것에서 시행되어야 한다”며 “나부터 솔선수범해 경청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구가 고향인 민 서장은 대구 영진고와 경찰대(6기)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경찰 공무원을 시작으로 경북지방경찰청 감찰계장, 치안지도관, 경비과장 등을 역임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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