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5개 강좌에서 8개 강좌로 확대 운영

▲ 대구 북구청 전경.
▲ 대구 북구청 전경.


대구 북구청이 ‘2020년 상반기 주민 외국어교육’을 확대 개설·운영한다.



북구청은 지역민의 외국어 구사능력 증진을 위해 주민 외국어교육을 2014년부터 운영해 하고 있다.



주민의 큰 호응에 따라 올해는 기존 5개 강좌에서 8개 강좌로 확대한다.



개설강좌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생생 잉글리쉬 초급·중급 △유창한 영어 △기초 패턴 영어 △쉽고 재미있는 여행영어 △여행을 위한 기초회화 △니하오! 중국어 입문·중급 강좌 등이다.



교육은 오는 3월부터 12주 과정으로 주 2회 2시간씩 진행되며 수강료는 6만 원이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2월3일부터 2월14일까지며 강좌별 15명으로 교육 장소는 경북대 외국어교육원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북구청 평생교육과로 하면 된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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