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올해 중점 추진할 군정 현황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15일 청도읍을 시작으로 각북면(17일), 화양·매전면(20일), 각남면(21일), 운문·금천면(22일), 풍각·이서면 순으로 진행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보고회를 통해 건의된 사안과 애로사항을 최대 해결 과제로 선정해 신속히 처리함으로써 행복청도, 복지청도, 부자청도 건설을 앞당기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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