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지시장 15일 총선출마 위해 중대한 결단

대구시 애정은 여전하다...14일 기자실 찾아 퇴직 소회 밝혀
홍석준 계명대 협력관 14일 시장 만나 퇴직의사 밝혀...총선출마예정

이상길 대구행정부시장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15일 오후 퇴임식을 갖고 공직을 떠난다.

이 부시장은 4·15총선 대구 북구갑 지역구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시장은 14일 대구시청 기자실을 찾아 “55년 살면서 반 이상을 대구시에서 보냈다. 애정은 여전하다. 어떤 길을 가던 간에 대구시와 시민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대구시 발전 위해 노력하는 그 마음을 스스로 다지고 매일 아침 나올 때마다 생각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그 길을 가겠다”고 덧붙였다.

출마 예상 지역인 대구 북구 발전안에 대해 “대구형 실리콘밸리로 가야한다고 본다. 인근에 대학이 있고, ICT(정보통신기술) R&D(연구개발)기관도 있다. 인근에 로봇산업진흥원도 들어섰다. 그 일대를 혁신적으로 바꿔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출마가 예상되던 대구시 홍석준 계명대 협력관도 이날 권영진 대구시장에게 사직의사를 밝혔다.

홍 협력관은 달서구갑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홍 협력관은 “오전에 시장을 만나 사직의사를 밝혔으며 만류가 있었다. 사직서를 곧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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