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 및 매출 감소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고령군 공직자 및 지역 내 기관단체 임직원들은 고령사랑상품권 1억 원과 온누리 상품권 2천만 원을 구입해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역 상권 침체 등으로 모두가 힘들지만 소상인들에게 힘이 되도록 명절 장보기에 지역 상가 및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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