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안에 대구인’ 신세대 토크쇼 통해 젊은이 목소리
12일 배 예비후보는 며칠전 회원5만명 가입 축하 ‘대구안의 대구인’ 토크쇼에 참석해 “이들 회원들과 대구의 미래산업 및 경제실태나 소득 등 경제현안에 대한 상호소통은 물론 젊은세대와 기성세대간의 벽을 허물고 함께 공존하며 아름다운 사회와 국가를 건설할 수 있는 대안이 무엇인지 인식차이의 벽을 허물고 집중토론을 했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박동주 방송인이 사회자로 나섰으며, 토론 대표자로 나선 젊은 세대들은 “사회경험이 일천한 미래세대와 지혜와 경륜이 탁월한 기성세대가 공존하고, 더불어 대구가 성장 발전할 수 있는 방안으로 문화예술 콘텐츠와 첨단 기술분야의 대구유치가 병행돼야 한다”면서 그러한 역할에 배 후보가 ‘스티브잡스’ 같은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미래첨단산업을 대구경제에 접목해달라는 요청을 직접 받았다는 것이다.
‘감정근력강화’라는 주제로 열린 이 토크쇼는 회원 5만명의 가입 축하행사였다.
앞으로 명사들을 초청해서 미래세대가 나가아할 방향을 제시하고 실천할 것을 거듭 다짐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