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올해 새마을운동 50주년을 기념하고 제2의 새마을운동을 전개하고자 ‘50주년 기념 엠블럼’을 제작했다.
제작된 엠블럼은 지난 50년 동안 우리나라 발전을 위해 달려 온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전개할 제2의 새마을운동 중심에 청도군이 서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청도군은 2020년 새마을운동 50주년 엠블럼을 청도군과 새마을3단체, 관계기관·단체에서 공문서와 간행물, 홍보물, 현수막 등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이강모 새마을과장은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아 청도출신 손복수(미술작가겸시각디자이너)씨가 디자인 한 엠블럼을 제작으로 새마을운동 50년을 홍보하고, 생명살림 환경 대축제, 국제학술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