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0일까지 대학생 자원봉사자 100명 모집

▲ 대구 달서구청의 전경.
▲ 대구 달서구청의 전경.


대구 달서구청은 다음달 10일까지 ‘희망 멘토링 봉사단’ 활동에 참여할 대학생 자원봉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희망 멘토링 봉사단은 월 4회 정도 1년 이상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학습지도, 한글지도, 예체능 재능지도 분야를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달서구청 홈페이지(http://www.dalseo.daegu.kr)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 후 2차 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문의: 053-667-3671.



한편 멘토링 서비스를 원하는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초·중·고등학생)은 지역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멘토링 지원을 신청하면 된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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