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다음달 5일까지 15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새해를 맞아 지난 한해 경산시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명품 자족도시라는 큰 목표 아래 시가 추진하는 지역발전 전략 과제를 시민들에 설명하기 위해 마련했다.
읍·면·동장으로부터 주요 현안사업 보고받은 후 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읍·면·동에서 시행하는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의 피부에 와 닿는 소통행정, 현장행정 추진을 확인한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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