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알리미

대구 동부도서관은 30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100인 100책 - 대구에 산다, 대구를 읽다’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대구에 살며 대구지역 출판사에서 책을 출간한 작가 100명의 작품집과 작품표지액자를 함께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2019 지역출판산업 활성화 사업(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시 분야 문무학 작가(홑), 아동 분야 권영세 작가(참 고마운 발), 수필 분야 신재기 작가(앉은 자리가 꽃자리), 소설 분야 장정옥 작가『나비와 불꽃놀이), 인문 분야 구본욱 작가(임하 정사철과 낙애 정광천 선생)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작가와 그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관람은 동부도서관 1층 전시실 개관시간에 가능하며 특별전시회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동부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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