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제갈경석 칠곡소방서장은 “소방을 더욱 발전시키고 군민들에게 더 큰 믿음을 줄 수 있는 든든한 안전지킴이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경산 출신인 제갈 서장은 1986년 지방소방사로 공직에 첫 입문해 울릉센터장, 경주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울진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일선 현장경험과 다양한 실무능력을 가졌다는 평가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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