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임승환(경산·청도) 4·15총선 예비후보는 5일 “문재인 정부의 경제파탄 정책으로 어려워 못 살겠다는 경산 시민과 함께 경산시 경제 활성화로 서민이 잘사는 경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당직경력 35년, 책임당원 15년 등 경험을 바탕으로 행복·복지 경산을 만들겠다”며 “대학생,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경산, 어르신이 행복한 복지 경산, 시민이 자부심을 느끼며 살아가는 경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구대, 경일대, 계명대, 금오공대, 대구공업대 외래교수를 거쳐 영남외국어대학 처장과 학장 직무대리를 거쳐 현재 한국복지사이버대학 부총장으로 재직하고 있다”며 “39년간 대통령, 도지사, 국회의원 선거 유세본부장을 역임했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 “자유한국당 중앙연수원 교수, 한국당 중앙홍보위원 및 국가정상화특별위원회 자문위원, 국회입법정책 선임연구위원, 국회부의장 교육특보 등 활동을 하고 있다”며 “15년간 책임당원으로 당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가지고 있다”고 피력했다.

임 예비후보는 “시민과 함께 경산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35년 대학강단 경험, 정당활동을 바탕으로 행복, 복지 경산건설과 올바른 교육문화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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