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수출 길에 오른 상주 아자개쌀 물량은 총 12t(3천만 원 상당)이다.
상주 아자개쌀은 2017년부터 호주로 수출하고 있다. 2018년부터 국내 쌀 가격 상승으로 정체된 상황이지만 올 들어 수출 활성화가 기대된다.
김병성 상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올해도 상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더 많은 세계 시장에 알릴 계획이다”며 “아자개쌀 등 지역 농특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